[특징주] 엑시콘, 삼성전기 반도체 테스트 부품사업 YIK에 매각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6-2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엑시콘이 삼성전기의 반도체 테스트용 부품 소재 사업이 국내 중소업체 와이아이케이(YIK)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엑시콘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7.33%)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전자신문은 삼성전기가 국내 검사 장비 업체 와이아이케이에 반도체 테스트용 세라믹사업팀을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라는 안정적 거래처와 삼성전기 기술력을 흡수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테스트 장비가 전문인 중소기업이다. 모회사는 샘텍으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장비를 다루는 엑시콘의 최명배 회장이 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1980년대부터 삼성물산, 삼성전자 등에 근무하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 기반을 조성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65,000
    • -2.06%
    • 이더리움
    • 4,80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2.64%
    • 리플
    • 678
    • +0.74%
    • 솔라나
    • 210,000
    • +1.35%
    • 에이다
    • 581
    • +1.93%
    • 이오스
    • 812
    • -0.4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51%
    • 체인링크
    • 20,280
    • -0.15%
    • 샌드박스
    • 457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