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확장적 거시정책으로 하방리스크 최소화할 것”

입력 2016-06-29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대내외 위험요인을 감안해 차질없는 구조조정 추진, 일자리 여력 확충을 최대 과제로 삼고 각종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경제상황이 엄중한 만큼 위기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책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인해 미국과 유럽 등 각국의 통화정책 기조가 변화될 수 있다”면서 “하반기 이후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경제여건이 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확장적 거시정책과 소비, 투자, 수출 등 부문별 대책을 통해 구조조정에 따른 하방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필요할 경우에는 국책은행 자본확충, 실업대책 등과 관련한 소요를 재정에서 뒷받침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리스크 담당 부총재가 6개월 휴직을 신청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후임자를 새로 뽑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한국에서 맡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일신상의 이유로 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하면서 “AIIB가 이른바 휴직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그쪽에서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16,000
    • -4.13%
    • 이더리움
    • 2,750,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740,500
    • -11.79%
    • 리플
    • 2,001
    • -2.06%
    • 솔라나
    • 115,600
    • -5.63%
    • 에이다
    • 388
    • -2.27%
    • 트론
    • 415
    • -3.04%
    • 스텔라루멘
    • 224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2.93%
    • 체인링크
    • 12,260
    • -3.46%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