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닥터스’가 15.6%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에 오르면서 박신혜가 팬들에게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박신혜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닥터스’ 비하인드 컷과 함께 공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신혜는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15%를 넘기면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샤샤샤’ 안무와 함께 부르겠다고 공약을 세웠다. ‘닥터스’는 전날 시청률 15.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박신혜는 “누구예요. 이번주에 보여준다고 한 사람. 넘자마자 보여준다고는 안했다구요”라며 “이번주에는 안돼요. 하나도 모른단 말이에요”라고 팬들에게 사정했다.
이어 “그래요. 알아요.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줘요. 지금 당장은. 이러지 말아요”라며 공약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그는 “부끄러우니까. 멘탈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르르르”라고 덧분여 웃음을 줬다.
한편 박신혜는 ‘샤샤샤’ 퍼포먼스를 네이버 V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