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아마존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입점상담을 하고 있다. 수출 잠재력이 높은 생활소비재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유통망 진출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중국 최대 온라인몰 티몰,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 등 48개국 500여개 유통망 관계자가 행사장을 찾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벌이며, 국내 소비재기업 300여 개 사의 우수 상품도 전시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