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경영진 내부자거래 기획조사 할 것”

입력 2016-06-29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경영진 내부자 거래, 검은 머리 외국인 편법 투자 등 이슈에 대해 불공정거래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열린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선량한 개인투자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불공정거래 조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경영진의 내부자거래 등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무자본 인수합병(M&A)과 금융투자업자, 범죄단체, 대주주 등이 연루된 시세조종, 사이버공간을 활용한 불공정거래를 중점적으로 짚어왔다. 최근에는 정치 테마주 관련 허위사실 유포나 시세조종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테마·기획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진 원장은 “불공정거래 전력자의 계좌나 인적사항 등 정보를 집적해 조사 초기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식가능성이 높은 회사에 감리역량을 집중한다. 다음달부터 회계분식이나 부실감사와 관련한 회사의 감사 등에 대한 새 양정기준이 시행된다. 회계분식에 따른 복수의 공시위반에 대해서도 행위별로 과징금을 합산하는 새로운 부과방식이 적용된다.

증권사 기업분석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되고 통합 윤리규정이 제정된다. 협의체는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25,000
    • -0.47%
    • 이더리움
    • 3,127,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785,500
    • +0.96%
    • 리플
    • 2,135
    • +0.71%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98
    • -0.5%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40
    • +0.96%
    • 체인링크
    • 13,070
    • +0.69%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