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신인 남성그룹 ‘펜타곤’ 데뷔…실적 기여도↑ - NH투자증권

입력 2016-06-30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30일 큐브엔터에 대해 신인 남성그룹 펜타곤의 7월 데뷔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완성돼 주목 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까지 동사의 주력 아티스트는 비스트(매출비중 약 45%), 포미닛(20%), 비투비(25%)가 대표적이나, 올해는 비투비의 실적 기여도 급상승 및 4년만의 신인 남성그룹 데뷔 등 안정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구축이 기대되는 요인"이라며 "특히 최근 전방위적으로 인지도 상승 중인 남성그룹 비투비의 매출 기여도는 올해 비스트와 유사한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큐브엔터는 비스트 멤버 탈퇴 및 포미닛 해체 등 기존 아티스트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다. NH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핵심 멤버인 현아의 잔류 및 비스트의 7월 앨범 발표와 콘서트 등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각 아티스트별 실적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 무난히 달성 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동 사 입장에서는 4년만의 남성그룹 ‘펜타곤’이 7월 데뷔 예정인데, 이미 Mnet 방영 중인 ‘펜타곤메이커’에서 데뷔 전 인지도 확보에 성공했다" 며 "연내 일본 데뷔 계획되는 등 과거대비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빠르게 안착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야구선수 오재원 '필로폰 수수' 추가기소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SK하이닉스, 매출ㆍ영업이익ㆍ순이익 '역대 최대'… HBM 왕좌 입증
  • 오늘의 상승종목

  • 10.24 13: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71,000
    • +0.29%
    • 이더리움
    • 3,514,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0.51%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40,200
    • +5.26%
    • 에이다
    • 486
    • -2.8%
    • 이오스
    • 651
    • -1.96%
    • 트론
    • 225
    • +1.3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0.3%
    • 체인링크
    • 15,800
    • -2.53%
    • 샌드박스
    • 369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