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2016년 히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200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저도주 위스키인 골든블루는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고급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18년간 유지됐던 윈저-임페리얼-스카치블루의 위스키 3강 구도를 무너트린 지 불과 1년 만인 2016년 현재 스카치위스키의 대명사인 임페리얼을 넘어 국내 위스키 시장 내 2위로 올라섰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국내 소비자에게 최상의 부드러움을 지닌 주질과 차별화로 타사 제품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건전한 새로운 음주 문화에 맞는 차별적인 DNA로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고 있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월 말 기준 고급 위스키 핵심 상권인 서울 강남에서 약 38%, 부산 해운대 약 68% 대구 수성구에서 약 42%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핵심 상권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영국 IWSC 주류품평회에 출품해 금상, 은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벨기에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