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 바람 끝! 더 바랄 게 없는 에어컨

입력 2016-06-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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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없는 신개념 에어컨인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무풍냉방으로 쾌적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약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과 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을 통해 퍼지는 냉기는 균일한 온도분포를 가능케 한다.

회오리 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과 바람이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공기저항을 줄인 ‘미라클 바람문’으로 더 넓게 빠른 냉방이 가능해졌다. 3개의 미라클 바람문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어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실외기 팬과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 냉방을 달성, 전기세 부담을 덜어준다.

디자인과 사용성도 개선됐다. 메탈 가공이 빚어낸 바람을 품은듯한 부드러운 조형미, 사용자의 눈높이를 고려해 바람문 가운데에 적용한 ‘에어 디스플레이’는 온도, 청정도, 습도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와 냄새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트리플 청정 센서’는 실시간으로 우리 집 공기의 청정도, 미세먼지 수치를 알려주며 ‘PM2.5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까지 99.9% 걸러준다.

이외에도 △겨울철에도 춥지 않은 무풍청정 △바람 없이 쾌적한 습도를 지켜주는 무풍제습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감지해 운전모드를 알아서 전환하는 스마트 쾌적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홈'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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