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데이가 스피스에 1타차 승, 공동 2위...송영한 이븐파 공동 18위

입력 2016-07-01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조던 스피스. 사진=PGA투어닷컴
▲조던 스피스. 사진=PGA투어닷컴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라이벌 조던 스피스(미국)을 간발의 차로 이겼다.

데이는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이 950만 달러) 첫 날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스피스보다 1타 앞섰다.

데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로주 이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지미 워커(미국) 등과 함게 공동 2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리키 파울러(미국)와 함께 공동 5위를 형성했다.

윌리엄 매거트(미국)가 6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애덤 스콧(호주)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8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1위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51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제이슨 데이. 사진=PGA투어닷컴
▲제이슨 데이. 사진=PGA투어닷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98,000
    • +3.88%
    • 이더리움
    • 2,837,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0.45%
    • 리플
    • 3,461
    • +3.68%
    • 솔라나
    • 196,200
    • +8.52%
    • 에이다
    • 1,079
    • +3.75%
    • 이오스
    • 744
    • +2.9%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62%
    • 체인링크
    • 20,170
    • +5.77%
    • 샌드박스
    • 419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