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최초 고소인 새로운 증언…“마담이 못 나가게 막았다”

입력 2016-07-01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투데이DB)
(사진=이투데이DB)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최초 고소했던 여성의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1일 채널A는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최초에 고소했던 여성 A씨가 강제성이 없었다며 소를 취하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증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해당 업소의 마담이 룸에서 못 나가게 막았고, 박유천이 화장실로 끌고가 성폭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이 유흥업소에서 지인들과 음주를 하던 지난달 5일 새벽 5시께에는 모든 여 종업원이 퇴근을 해 여성이 A씨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당시 룸 안에는 박유천을 포함한 남성이 11명 있었으며, 여성은 A씨 단 한 명밖에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업소의 마담과 룸에서 술을 마신 일행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61,000
    • +1.06%
    • 이더리움
    • 4,76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1.01%
    • 리플
    • 667
    • +0.3%
    • 솔라나
    • 198,400
    • +0.35%
    • 에이다
    • 545
    • -0.37%
    • 이오스
    • 798
    • -4.2%
    • 트론
    • 178
    • +2.3%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64%
    • 체인링크
    • 19,140
    • -2.35%
    • 샌드박스
    • 461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