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최대주주 ICM이 보유주식 및 경영권 매각

입력 2007-07-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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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은 27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ICM이 경영권과 보유주식 81만8290주를 피에스피와 이병용씨에게 각각 55만1456주, 26만6834주씩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92억원으로 피에스피가 62억원, 이병용씨가 3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피에스피는 자본금 12억5000만원으로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파이프 제조·판매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 64억원, 영업이익 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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