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부천자생한방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열린 건강강좌에서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침 치료를 시연하고 있다.(부천자생한방병원)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지역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개원 후 10년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근속 10년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지난 2006년 7월 1일 부천시 상동에 75병상 규모로 개원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현재 지하 2층 지상 8층, 95병상 규모의 입원시설과 20여개 클리닉, 약 30여명의 의료진으로 성장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에 선정됐다.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지역주민 대상 건강강좌에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이 ‘100세까지 척주건강’을 주제로 비수술 디스크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