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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폭행 피소' 박유천, 주말 내내 경찰 조사 받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가 지난달 30일 경찰에 출석한 데 이어 주말에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2일에는 오후에 출석해 3시간 동안, 3일에는 오전에 나와 12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는데요.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고소 여성들과 성관계가 있었는지, 당시 강제성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박씨가 자신을 고소한 첫번째 여성을 무고 등의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고소인 자격으로 보충 진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네차례나 피소됐고 무고·공갈 혐의 고소인이어서 조사해야 할 양이 많아 앞으로 최소한 1∼2차례는 더 불러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