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일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회계ㆍ감사ㆍ공시 정책위원회 신규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업무와 관련한 국제적인 논의에 우리나라가 본격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IOSCO는 증권 관련 국제규범 형성을 위해 211개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1983년 설립됐다.
입력 2016-07-05 06:00
금융감독원은 5일 우리나라 금융당국이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회계ㆍ감사ㆍ공시 정책위원회 신규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업무와 관련한 국제적인 논의에 우리나라가 본격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IOSCO는 증권 관련 국제규범 형성을 위해 211개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198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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