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유관기관 합동 '안전실천결의대회' 개최

입력 2016-07-05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왼쪽 네 번째)가 4일 창업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찾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왼쪽 네 번째)가 4일 창업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찾아 안전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회 회장단과 만나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입주기업 중 하나인 대호테크의 안전관리실태, 재난관리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입주기업ㆍ안전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안전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인 재난대응ㆍ예방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마철을 맞아 별도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업단지내 시설물 점검에 각별히 신경쓰고,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대응 훈련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0,000
    • +1.16%
    • 이더리움
    • 4,925,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27%
    • 리플
    • 2,033
    • +5.67%
    • 솔라나
    • 331,000
    • +2.48%
    • 에이다
    • 1,402
    • +7.6%
    • 이오스
    • 1,124
    • +1.54%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3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1.69%
    • 체인링크
    • 24,700
    • +2.7%
    • 샌드박스
    • 858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