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영유아 일일 돌보미로 봉사단 활동 마쳐​​

입력 2016-07-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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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애(愛)너지 봉사단과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준 상무(가운데)가 서울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영유아 돌보미 활동을 진행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롯데닷컴)
▲롯데닷컴 애(愛)너지 봉사단과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준 상무(가운데)가 서울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영유아 돌보미 활동을 진행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롯데닷컴)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의 1기 ‘애(愛)너지’ 사내 봉사단이 4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영유아들의 일일 돌보미 활동을 끝으로 1년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롯데닷컴의 ‘애(愛)너지’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에너지를 전파하고 나눔의 기회를 갖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내 봉사단이다. 2015년 7월, 직원 50여명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애너지 봉사단은 롯데닷컴의 주 고객층인 여성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겨울 아우터 1억1000여만 원에 달하는 물량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고, 유아 비타민과 생활용품이 담긴 ‘싱글맘 응원상자’를 만들어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애너지 봉사단이 찾아간 동방사회복지회는 입양사업 외에도 아동, 한부모 가족,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본 기관은 입양을 기다리는 0~6개월까지의 영아 33명을 ‘동방영아 일시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이날 애너지 봉사단은 총 57박스의 기저귀를 기부하고, 아기들이 지내는 침대 매트리스와 바닥 등을 청소한 후 기저귀를 갈아주고 분유를 먹이는 등 일일 부모가 되어 아기를 돌봤다.

롯데닷컴 김종익 애(愛)너지 봉사단장은 “롯데닷컴의 주 고객층이 여성인만큼, 이들 고객에게 직접 다가간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이달부터 1년간 새로이 활동할 2기 애너지 봉사단 또한 정기적으로 소외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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