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부회장 김희준(왼쪽 첫 번째), 대한주택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이원식(왼쪽 두번째), 김선덕 HUG 사장(왼쪽 세번째), 양호윤 HUG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네 번째) 강창석 제주특별자치도 디자인건축지적과장(왼쪽 다섯 번째), 제주특별자치도 건설단체연합회장 이시복(왼쪽 여섯 번째),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 조학봉(오른쪽 두 번째), 이상을 제주출장소장(오른쪽 첫 번째)이 15일 HUG 제주출장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제주출장소를 개설하고 5일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개점행사에는 김선덕 HUG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30여개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제주도는 최근 제주지역 보증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제주소재 업체가 광주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지적돼왔다. 이에 제주지역 보증수요에 부응하고 지리적 요인으로 인한 제주지역 고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출장소가 마련됐다. 관할권역은 제주도 전 지역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출장소 개설을 계기로 제주지역 주택경기 활성화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