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택시' 방송 캡처)
하연주는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친언니가 멘사 테스트를 보러 갈 건데 같이 보러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하연주는 이어 "그때 쉬고 있었고 더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 호기심으로 봐볼까 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이영자가 "한 번에 합격했냐"고 묻자 "한 번에 합격했다. 전산오류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하연주는 "이미지가 발랄한 것만 했는데 이런 거라도 있으면 폭넓은 연기를 할 수 있지 않겠냐고 언니가 뿌듯해 하더라"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