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홍콩 배우 알란탐과 청춘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을 여행하고 있는 김완선에게 제작진이 "홍콩 친구가 찾고 있다"며 김완선을 놀라게했다.
친구의 정체를 궁금해 하던 중에 김완선은 "알란탐일 것 같다. 예전에 함께 노래를 불렀다"라고 추측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그를 만나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은 알란탐과의 재회에 기뻐하며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은 "친구들과 같이 왔다. 소개해주고 싶다"며 알란탐에게 말했고, 이에 알란탐은 흔쾌히 응하며 "완선의 친구는 내 친구다"라며 우정 깊은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의 초대에 여행을 하던 청춘 멤버들이 모이자 김완선은 "내 친구를 소개하려고 불렀다"라며 알란탐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알란탐을 본 이연수는 "알란탐을 진짜 좋아했다. 실제로 보다니"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그 당시 홍콩 배우는 홍콩만의 배우가 아니었다. 아시아 스타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은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