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로 향하는 LG CNS, ‘스마트팩토리’ 협업 강화

입력 2016-07-06 09:00 수정 2016-07-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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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활용,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LG CNS는 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소강당에서 ‘스마트팩토리 국내·외 현황 및 LG CNS 역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기술력과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LG CNS는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룹의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2012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차세대 솔루션 개발과 동작 인식,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공동 개발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LG CNS 데이터를 임차해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방호 LG CNS 전문위원은 "LG CNS는 분야별 자체 솔루션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확대할 예정“이라며 ”산업별 특성에 따라 해외 업체와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영역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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