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중기청,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입력 2016-07-06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은 6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17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여성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ㆍ육성해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00여개의 신청 아이템 중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팀이 선정됐다. 대상에겐 1000만원의 상금과 중기청장상이 수여된다.

대상에는 여러 쇼핑몰의 '장바구니'를 하나로 모아 스마트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시플랫폼을 내세운 위시어폰 이단비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가정 내에서 간편히 세균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자동전원차단 육아용품 자외선 살균기 아이템을 선보인 프라임테크 김윤주씨가 뽑혔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한무경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여성들의 감성적이고 세심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를 통해 여성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이 제품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0,000
    • -0.01%
    • 이더리움
    • 4,823,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86%
    • 리플
    • 2,022
    • +8.3%
    • 솔라나
    • 334,900
    • -2.5%
    • 에이다
    • 1,384
    • +2.9%
    • 이오스
    • 1,134
    • +0.89%
    • 트론
    • 276
    • -2.47%
    • 스텔라루멘
    • 711
    • +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34%
    • 체인링크
    • 25,040
    • +7.61%
    • 샌드박스
    • 988
    • +2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