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진행된 롯데리아와 서울 용산경찰서가 함께하는 교통 안전 교육을 수료한 롯데리아 라이더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리아)
롯데리아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용산경찰서와 함께 직·가맹점 라이더를 초청해 교통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용산경찰서 교통과로부터 안전한 도로 주행과 사고 예방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특히 라이더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사고발생시 대처요령과 사례 중심의 동영상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롯데리아는 매년 2회에 걸쳐 라이더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일부터 배달 서비스 제도를 개선하고자 매장 별 배달 시간 입력 시스템 중단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롯데리아 직원들의 안전 중시 문화를 보다 공고히 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지속적인 라이더 안전 교육 및 배달 서비스 제도 개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안전 중시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