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투시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이 미사강변도시 C2블록에 공급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청약 접수 결과, 전체 7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9859건이 접수됐다. 평균 54.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99㎡A타입(기타경기)에서 176.65대 1을 나타냈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99㎡A 490가구 △99㎡B 244가구 △99㎡C 108가구 △147㎡ 1가구 △149㎡ 1가구 △154㎡ 2가구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1만 원에 책정됐다.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9~21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마련됐고,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