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황교안 국무총리,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유일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왼쪽부터).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