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한은 금요강좌'가 내달 3일 오후 2시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서 '우리나라 지급결제제도와 향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금요강좌에서는 소액결제제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제도의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경제활동과정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의 전반적인 지급결제제도 및 시장의 발전 동향과 우리나라 지급결제제도의 향후 발전 방향 및 과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로 하여금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사는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김규수 과장이 맡을 예정이며, 3일 오후 1시까지 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T.02-759-4128/economy.bokeducation.or.kr)로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