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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현중·전 여자친구, 오늘 재판장서 만난다
전 여자친구 A 씨와 민사소송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재판에 출석합니다. 오늘 서울중앙법원 제25민사부 심리로 진행되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 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두 사람의 대질신문이 이뤄집니다. 대질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김현중은 현재 군복무 중인데요. 재판 날짜에 맞춰 휴가를 나왔습니다. 어제 김현중 변호사 측은 “판결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각자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중은 2012년부터 2년간 교제한 A 씨와 임신, 폭행, 유산을 둘러싸고 법적인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요. A 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고, 2015년 4월 임신과 유산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며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