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적 취향ㆍ좋아하는 체형까지… 경찰, 성매수자 명단 속 4000명 수사 속도

입력 2016-07-08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모야모야병 여대생 의식 회복… 개그맨 피의자 측 “의식 잃은 것 책임 없다”

경찰, 박유천 첫 번째 성폭행 무혐의 검토…“강제성 찾기 어려워”

개소세 폐지 이후 자동차 업계 할인 공세… 혜택 모아보니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8~17일까지 2500원에 판매


[카드뉴스] 성적 취향ㆍ좋아하는 체형까지… 경찰, 성매수자 명단 속 4000명 수사 속도

오피스텔을 임대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업주를 비롯해 5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전북지역 원룸과 오피스텔 10곳을 임대해 한 차례에 15만원씩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왔습니다. 경찰은 업소에서 관리하던 고객 명단을 입수하고 수사하고 있는데요. 고객 4000여명의 정보가 담긴 명단에는 연락처, 성별, 나이뿐 아니라 성적 취향, 좋아하는 여성의 체형 등 세세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직업군도 다양해 교수부터 일용직 노동자까지 사회 각 계층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매수자 고객 명단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들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장원영→제니 다 입었다…코첼라 뒤덮은 '보호 시크', 왜 다시 뜰까? [솔드아웃]
  • 경찰청 ‘리얼한 사건 현장’·농림부 ‘두릅송 챌린지’…MZ 겨냥한 정부부처 [이슈크래커]
  • ‘한 발 후퇴’ 트럼프 “2~3주 안에 대중국 관세율 확정”…車부품 관세 인하 검토
  • ‘대선 출마’ 묻자 “고생 많으셨습니다”...요동치는 ‘한덕수 등판론’
  • SK하이닉스·현대차, ‘어닝 서프라이즈’… 2분기부터는 ‘관세 안갯속’
  • 심 스와핑 해킹 공포…SKT·KT·LGU+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방법은?
  • 이정후, 12일 만에 3안타 몰아쳐…다저스와 서부지구 2위 두고 치열한 경합
  • 돌아온 '애망빙'…2025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정리zip [그래픽 스토리]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7,000
    • -0.35%
    • 이더리움
    • 2,518,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17,000
    • +0.98%
    • 리플
    • 3,098
    • -4.41%
    • 솔라나
    • 211,800
    • -2.4%
    • 에이다
    • 990
    • -0.9%
    • 이오스
    • 925
    • -3.04%
    • 트론
    • 353
    • +0.28%
    • 스텔라루멘
    • 379
    • -2.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270
    • -1.61%
    • 체인링크
    • 20,770
    • -2.03%
    • 샌드박스
    • 416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