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여의도 야시장·클럽 나들이까지…나이트 라이프 즐기기 '함박웃음'

입력 2016-07-08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나혼자산다')
(출처=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평소 로망이었던 나이트 라이프 즐기기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그동안 새벽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밤을 즐긴 적 없던 전현무가 3년 만에 로망 가득했던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기로 결심, 불타는 토요일을 보내기에 나섰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는 여의도 야시장 구경뿐만 아니라, 본인의 애장품을 팔아 유기견 보호 센터에 기부할 목적으로 야시장 셀러로 변신했다. 셀러에 처음 도전하는 전현무는 물건 배치는 물론, 가격 책정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혼란에 빠졌지만 이내 야시장 한복판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비타 음료 CF '오로나민C 댄스'로 호객 행위에 나섰다.

한편, 전현무는 나이트 라이프의 하이라이트인 클럽에 가기 위해 청춘들이 가득한 홍대로 향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피크 타임을 몰라 클럽 오픈 시간 전부터 초조하게 입장을 기다리는가 하면, 청춘들 사이에서 어색하게 나 홀로 클럽 즐기기에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전현무는 바랐던 대로 나이트 라이프를 원 없이 즐길 수 있을지, 전현무의 로망가득 나이트 라이프 즐기기는 8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21,000
    • -0.18%
    • 이더리움
    • 4,794,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1.09%
    • 리플
    • 1,993
    • +8.2%
    • 솔라나
    • 334,800
    • -1.65%
    • 에이다
    • 1,377
    • +3.22%
    • 이오스
    • 1,124
    • +2.09%
    • 트론
    • 275
    • -2.48%
    • 스텔라루멘
    • 707
    • +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2.84%
    • 체인링크
    • 25,140
    • +10.17%
    • 샌드박스
    • 1,013
    • +3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