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고객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입력 2016-07-10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투어 PM(온라인 여행박람회)팀 이지해 팀장이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고객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이다.(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
▲인터파크투어 PM(온라인 여행박람회)팀 이지해 팀장이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 고객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이다.(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

인터파크투어는 ‘온라인 여행박람회’로 지난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인터넷 에코어워드2016’ 시상식에서 고객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이한 ‘인터넷 에코어워드’는 혁신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 인터넷 기술개발 등 인터넷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시상하는 행사로,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총 7개 부문 36개 분야에 걸쳐 123개 업체의 150여개 인터넷서비스가 후보로 등록돼 경쟁을 펼쳤다.

인터파크투어에서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기존 오프라인 박람회의 틀을 깨고 여행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인터파크투어는 PC 및 모바일 버전의 박람회 전용 사이트를 구축해 예비 여행객들이 시공간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획여행∙항공∙호텔∙허니문 등 인터파크투어에서 취급하는 모든 국내외 여행상품을 한곳에 모아 보여줄 뿐 아니라, 전세계 여행정보를 고화질의 사진∙영상미디어로 구현했다.

매회 3주간 열리는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2회 개최 기간 동안 680만 누적 방문 수를 기록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합목적성·독창성·편의성·확장성·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을 토대로 교수진 및 기자, 연구원 등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기획실장은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통해 고객들의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준비를 돕고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투어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8,000
    • +0.15%
    • 이더리움
    • 4,987,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1.18%
    • 리플
    • 2,145
    • +4.99%
    • 솔라나
    • 331,000
    • -1.63%
    • 에이다
    • 1,438
    • +2.35%
    • 이오스
    • 1,136
    • -1.47%
    • 트론
    • 283
    • +1.07%
    • 스텔라루멘
    • 690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00
    • +2.33%
    • 체인링크
    • 25,050
    • -3.76%
    • 샌드박스
    • 863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