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1단지]’ 정당계약 후 1주일 만에 완판

입력 2016-07-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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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반도유보라 10차 2단지 조감도(사진=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10차 2단지 조감도(사진=반도건설)
그동안 사업이 취소되거나 미분양이 적체되는 등 저평가 받아왔던 남동탄에서 반도건설이 내놓은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1단지]’가 정당계약 후 1주일 만에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는 동탄에서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위주의 중소형 대단지인데다 서재, 다락공간, 주방 알파공간 등 특화설계와 워터파크, 스파, 게스트룸, 별동학습관 등 특화 커뮤니티, 그리고 동탄 최초‘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를 유치해 실수요 맞춤형 특화상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북동탄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도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반도유보라 10.0 [1단지]’의 경우 3.3㎡당 평균 분양가가 1040만원대인 반면, 북동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0만원 선으로 20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

여기에 남동탄 지역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호수공원 조성계획 발표 등 풍부한 개발호재는 물론 입주 후 호수생활권이 갖는 미래가치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치가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D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가 남동탄에서 전례 없는 분양성적을 기록하면서 동탄2 분양열기가 이제 완전히 남동탄으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며 “정당계약 후 일주일 만에 완판된 것은 그동안 저평가됐던 남동탄 분양시장에 놀라운 결과”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남동탄에서 선보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초 분양예정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에도 1단지의 분양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는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20층 21개동, 전용 77~96㎡ 총 151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1단지와 합해 총 2756가구 대단지를 완성하는데다 한원CC가 단지 남측에 위치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호수공원 프리미엄까지 갖춘 트리플 프리미엄 아파트다.

1단지에 이어 더 커진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들어서며 단지 내 별동학습관에는 유명 교육기관과 연계한 문화강좌 프로그램(현재 추진중) 등을 도입해 엄마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특화 프리미엄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 약 280m의 스트리트 상가인 ‘동탄 카림애비뉴 3차 (2단지)’가 들어서 문화, 쇼핑 등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고 단지에서 시작되는 약 6.1km의 호수공원 산책로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6km 둘레길, 워터파크, 게스트룸, 스파 그리고 단지 테마형 조경시설 등도 예정돼 있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가 이처럼 빠른 시일 내 완판된 것은 그동안 저평가 받아왔던 남동탄 시장이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주요한 사례”라며 “8월초에 분양예정인 ‘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도 벌써부터 몰리고 있어 업그레이드 된 고객맞춤형 특화상품으로, 또 한 번 남동탄의 성공신화를 만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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