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자회사 나이스인프라 여의도 건물 ·토지 290억에 처분

입력 2016-07-11 14:57

박규준 기자 abc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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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는 자회사인 나이스인프라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을 290억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산총액의 17.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자산운영 효율화를 위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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