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발생한 자율주행 모드 중 사망 사고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머스크 CEO가 사고 소식을 공개하기 전에 자사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한 사실이 드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증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입력 2016-07-12 13:00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발생한 자율주행 모드 중 사망 사고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머스크 CEO가 사고 소식을 공개하기 전에 자사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한 사실이 드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증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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