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소진세 사장 오늘 소환조사, 사실 아니다"

입력 2016-07-12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그룹은 12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을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이 금일 소환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공식 확인이 된 후 보도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에선 소 단장이 오후 소환 예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77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소 단장은 언론대응 및 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신동빈 회장의 '입' 역할을 해 온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소 단장은 그룹 계열사간 자산·지분 거래를 통한 부당지원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애플, 미국으로 공장 이전할 것…수억 달러 미국 투자도”
  • 한화가 기다리고 있는 LCK컵 결승, 최종 승리 팀은 어디가 될까? [딥인더게임]
  • [투자전략] 이제는 금보다 은?…ETF로 투자해볼까
  •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퇴마록…이우혁 표 오컬트 판타지 [시네마천국]
  • "양산서 미나리 맛보세요"…남이섬ㆍ쁘띠 프랑스에선 마지막 겨울 파티 [주말N축제]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빅테크 '양자' 경쟁
  • ‘무신사 장학생’ 데뷔 팝업…차세대 K패션 브랜드 ‘시선 집중’ [가보니]
  • ‘싱글몰트 위스키 대명사’ 글렌피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맛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788,000
    • -2.14%
    • 이더리움
    • 4,030,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3.32%
    • 리플
    • 3,822
    • -3.31%
    • 솔라나
    • 256,700
    • -2.95%
    • 에이다
    • 1,137
    • -4.61%
    • 이오스
    • 932
    • -4.21%
    • 트론
    • 351
    • -3.84%
    • 스텔라루멘
    • 489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4.68%
    • 체인링크
    • 25,970
    • -6.75%
    • 샌드박스
    • 529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