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팩, 청약 경쟁률 371.21대 1…증거금 1500억원 넘어서

입력 2016-07-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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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이미지센서용 CSP(Chip Scale Package) 패키지 기업 옵토팩의 공모청약 최종경쟁률이 371.21대 1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은 “이날 옵토팩에 대한 청약을 마감한 결과 1533억1002만5000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집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일반배정주식수는 14만주에서 5196만9500주가 청약됐다. 공모가액은 5900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옵토팩은 국내 유일의 이미지센서 패키지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코스닥 상장에 실패한 뒤 2014년 10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당사는 지난해 매출액 3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966만원, 3억5000만원을 기록했지만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이미지센서 적용 시장은 주요 핵심 시장인 휴대폰,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이 되고 있는 추세”라며 “예상 출하량은 연평균 14.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7년에는 47억7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매출액 기준으로는 2017년 108억700만 달러(약 12조40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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