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우디ㆍ폭스바겐 차량 79종 인증취소 '손님 없는 전시장'

입력 2016-07-12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출가스와 소음 조작 등이 확인된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79개 모델에 대해 정부가 인증 취소방침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에 공식 통보한 12일 서울의 한 폭스바겐 전시장이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인증취소 대상 차량은 2007년 이후 국내에서 판매된 7만 9000여대 정도로 추산되며 작년 11월 배기가스 장치 조작으로 인증 취소된 12만 5000여대를 합치면 지난 10년 동안 폭스바겐 측이 국내에서 판매한 30만대의 차량 중 약 70%가 시장에서 퇴출되는 셈으로 환경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인증취소·판매금지 조치를 확정하고 차종 당 최대 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5,000
    • -0.73%
    • 이더리움
    • 4,66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2,012
    • -0.2%
    • 솔라나
    • 347,700
    • -1.97%
    • 에이다
    • 1,431
    • -2.59%
    • 이오스
    • 1,137
    • -2.6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09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5.15%
    • 체인링크
    • 24,810
    • +1.06%
    • 샌드박스
    • 1,061
    • +3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