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LS자산운용 인수 추진

입력 2016-07-12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내 매각 작업 마무리…2020년까지 운용자산 규모 10조원으로 육성 포부

DGB금융그룹이 LS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한다. 그간 매물로 나온 운용사들 잠재 인수후보 단골손님으로 꼽힌 DGB금융그룹이 LS자산운용의 새 주인이 돼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는 셈이다.

12일 DGB금융그룹은 LS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사를 거쳐 주식 매매계약을 하고 올해 안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00년 델타투자자문으로 시작한 LS자산운용은 2007년 LS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88.74%를 가지고 있다. LS자산운용은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운용자산 6조6000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 ROE(자기자본이익률) 14.1% 등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췄다.

DGB금융은 LS자산운용 인수 추진 배경에 대해 전통자산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우발채무에 대한 위험성이 적고, 올해 초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대체투자본부를 신설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인력과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은행 창구를 통한 공모펀드 판매, 안정적인 대체투자 확대, 계열사의 물량이전 등을 통해 2020년까지 LS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AUM) 규모를 10조 원 이상으로 키울 계획"이라며 "그룹의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종합금융그룹 도약의 새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황병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18]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대표이사
문성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48시간 최후통첩' 시한 임박...강대강 대치 속 협상 시그널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76,000
    • +2.06%
    • 이더리움
    • 3,189,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71%
    • 리플
    • 2,116
    • +1.34%
    • 솔라나
    • 135,800
    • +4.38%
    • 에이다
    • 388
    • +2.65%
    • 트론
    • 453
    • -3.82%
    • 스텔라루멘
    • 246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10
    • +1.82%
    • 체인링크
    • 13,490
    • +3.06%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