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국판 11월 방송

입력 2016-07-13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스커버리 등 3개 채널서

KBS 2TV가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국판을 본격 제작한다.

12일 KBS에 따르면 미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제목은 ‘브레이킹 대드(Breaking Dad)’로 미국 CSSPR가 제작을 맡았다.

이달 중순 미국 뉴욕과 코네티컷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11월부터 디스커버리 산하 라이프, TLC, 패밀리 3개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강봉규 KBS PD는 제작 조언을 위해 열흘 일정으로 1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KBS와 CSSPR는 지난해 9월 포맷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당시 CSSPR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버지와 어린 자녀의 성장 이야기로,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아직 다루지 않은 포맷이다. 미국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가족이라는 가치를 다뤘다”고 먼저 협력을 제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