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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입력 2016-07-13 15:09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업계의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및 총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8개 노조가 연대된 조선노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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