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신임 감사에 남수현 동의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남수현 감사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외환은행과 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87년 3월부터 동의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6년 11월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평소 합리적이며 온화한 성품으로 재무관리분야의 권위자로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력 2007-08-01 14:23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감사에 남수현 동의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남수현 감사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외환은행과 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87년 3월부터 동의대학교 경영회계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6년 11월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평소 합리적이며 온화한 성품으로 재무관리분야의 권위자로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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