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프리미엄 피자 1억 판 판매 기념으로 진행 중인 고객 감사 세일 이벤트가 진행 6일 만에 11만 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프리미엄 피자 세일 이벤트는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 1억 판 판매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할인해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프리미엄 피자 세일 이벤트는 시작 첫 날에만 1만5000 판 이상이 팔렸으며, 이벤트 시작 바로 전주와 비교 했을 때 프리미엄 피자의 일 평균 주문 건 수는 평소보다 대폭 상승했다. 특히 가장 큰 폭의 할인을 받는 방문 포장 이용 고객은 144% 이상 증가했고,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 역시 각각 112%, 111% 이상 늘었다.
무엇보다 프렌치 쉬림프 어니언,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 등 신메뉴 2종을 비롯해 슈퍼 슈프림, 베이컨 포테이토, 치즈킹, 직화 불고기 등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피자를 미디움 사이즈 기준 1만 원대, 라지 사이즈 기준 2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피자 세일 이벤트는 치즈 크러스트 및 리치골드 엣지가 적용된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이 별도의 추가 조건 없이 이용 가능하며, 기존의 피자 가격에서 방문 포장은 40%,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프리미엄 피자 세일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이 정도 추세라면 7월에 100만 판 돌파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