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임신 재도전해보고 싶다…산부인과서 희망적"

입력 2016-07-15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 조선 방송 캡처)
(출처=TV 조선 방송 캡처)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이 임신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방영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의 유산 고백 그 이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혜련은 "47세의 나이에 임신 후 유산이 됐다"라며 "유산 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혼자 감내해야 했다"라고 울음을 보였다.

이어 "유산 경험은 있지만 산부인과에서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또 한 번 임신에 도전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딸 윤아는 "난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조혜련을 당황하게 했다. 예상지 못 했던 대답을 들은 조혜련은 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와 달리 아들의 입장은 냉랭했다.

아들 우주는 "주변에 아기 낳다가 돌아가신 분이 있다"라며 "45세 넘으면 위험하다는데 엄마가 잘못되는 걸 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어보려 노력했지만 아들은 끝까지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반대 입장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부모님이 살고 있는 캐나다 친정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00,000
    • -0.75%
    • 이더리움
    • 4,177,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0.48%
    • 리플
    • 4,033
    • -2.14%
    • 솔라나
    • 278,900
    • -3.16%
    • 에이다
    • 1,223
    • +5.43%
    • 이오스
    • 970
    • +1.46%
    • 트론
    • 370
    • +2.78%
    • 스텔라루멘
    • 51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1.26%
    • 체인링크
    • 29,400
    • +3.38%
    • 샌드박스
    • 613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