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국내 직진출 선언ㆍ최우혁 지사장 선임

입력 2016-07-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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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CEO 로즈 마카리오(Rose Marcario)는 15일 파타고니아 글로벌이 파타고니아 코리아를 자회사로 직접 경영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벤추라(Ventura, California)에 위치한 파타고니아 글로벌은 이와 같은 결정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제품 판매와 사후 관리, 고객 서비스와 참여, 사회 및 환경에 대한 기업 책임 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로즈 마카리오는 “한국은 아웃도어 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환경 위기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며 “파타고니아 글로벌은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제품과 풀뿌리 환경 단체 지원을 통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한국 고객들과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타고니아 코리아의 경영은 2013년부터 파타고니아와 함께해 온 최우혁 지사장이 총괄할 예정이다. 최우혁 지사장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의류, 신발 및 아웃도어 산업에 대한 광범위한 업무 경험을 약 17년간 쌓아왔다.

로즈 마카리오는 “최우혁 지사장은 체계적인 계획과 전략을 통해 파타고니아의 핵심 가치를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왔고, 파타고니아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최우혁 지사장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우혁 지사장의 임명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파타고니아는 약 25년 전에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현재 약 2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타고니아 글로벌 영업 총괄 부사장 존 콜린스(John Collins)는 “파타고니아가 지난 20여 년간 한국 고객들과 함께해온 시간이 자랑스럽다”며 “최우혁 지사장과 우리의 뛰어난 팀이 업계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과 더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들을 끊임없이 지원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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