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여의도 도깨비 야시장 추천음식 10

입력 2016-07-15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여의도 도깨비 야시장 추천음식 10

여의도 도깨비 야시장
 물빛광장 주변 매주 금, 토 오후6~11시까지 (우천시는 취소)

뭐니뭐니해도 야시장의 즐길거리는 음식~
푸드트럭 먹거리 top 10을 뽑아봤습니다.

①스테이크 아웃   오리지널 스테이크 / 9900원
한강변의 바람을 맞으면서 스테이크를 먹다니! 부드러운 소고기에 양파와 마늘쫑이 곁들여져 있어요. 고기와 향신료가 잘 어우러진 맛이죠.

②삐삣버거   삐삣버거/ 4900원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수제버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낙 잘 알려져 있어 웨이팅이 길다는 게 흠이라면 흠.

③오픈 더 키친   폭립 / 7000원
유쾌발랄한 사장님이 만드는 독특한 폭립.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못지 않은 가성비 뛰어난 메뉴에요.

④엘 비아헤   닭 안심 엠빠나다 / 3000원
엠파나다는 빵 반죽안에 고기나 야채, 향신료를 넣고 반으로 접어 굽거나 튀긴 중남미 전통음식이에요. 만두처럼 생겼지만 담백한 맛이 색달라요.

⑤청년반점   레몬크림새우 / 8000원
관종(?)이라 사진찍히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장님이 만드는 특별한 새우튀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새우튀김에 새콤달콤한 레몬크림 소스를 얹었어요.

⑥할배츄러스   롱츄러스/ 2000원
금방 튀겨나온 따끈따끈 츄러스. 하나 사들고 공예품점이랑 액세서리점을 다니며 구경하니 완전 축제 즐기는 기분~

⑦미스꼬레아   김치볶음밥/ 5000원
누가 뭐래도 ‘밥’을 먹고 싶다면 강추. 푸드트럭 광고문구 ‘은하계 최고’ 가 무색하지 않은 맛이에요. 가마솥에 볶아서 독특해요.

⑧자메이카 와사비   야끼소바 / 5900원
잘 구워진 삼겹살·해물에 숙주나물, 양배추 등 토핑이 듬뿍. 느끼함을 잡아주는 와사비 소스와까지. 맥주 한 잔이 당기는 맛!

⑨라오 푸드트럭   라오스 팬케이크 / 4000원
라오 푸드트럭엔 닭꼬치와 라오마운틴 커피, 팬케이크 3가지를 판답니다. 바나나가 들어간 팬케이크는 진짜 라오스 맛 그대로래요.

⑩비따비   불고기 핫도그/ 3900원
푸짐한 불고기에 직접 담근 피클이 듬뿍 올라간 핫도그. 3시간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라고 해요.

야시장 먹거리 즐기기 몇 가지 꿀정보는
-대기줄이 길어요. 1시간이 넘게 서는 경우도 많아요.
-대부분 카드 리더기가 갖춰져 있어 카드 사용도 OK!
-위생인증 푸드트럭이라 믿음이 가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50,000
    • -0.95%
    • 이더리움
    • 4,168,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97,900
    • -1.21%
    • 리플
    • 4,063
    • -2%
    • 솔라나
    • 278,500
    • -4.56%
    • 에이다
    • 1,210
    • +2.98%
    • 이오스
    • 974
    • +0.31%
    • 트론
    • 372
    • +3.05%
    • 스텔라루멘
    • 518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0.58%
    • 체인링크
    • 29,210
    • +1.78%
    • 샌드박스
    • 609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