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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천재 검사의 몰락’ 진경준 구속…현직 검사장 구속, 검찰 역사상 처음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이 어제(17일) 구속됐습니다. 지난 1948년 검찰 수립 이후 현직 검사장이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진 검사장 구속 직후 “누구보다도 청렴해야 할 고위직 검사가 상상할 수 없는 부정부패를 저지른 점에 대해 부끄럽고 참담할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그에 상응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진 검사장은 2006년 11월 넥슨재팬 주식 8537주를 넥슨으로부터 무상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