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무)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 판매

입력 2016-07-18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국민은행은 18일부터 보장은 100세까지 받으면서 납입보험료는 연금처럼 돌려받는 '(무)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은 태아부터 58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태아 및 자녀를 위한 종합보장형과 성인남녀를 위한 암보장형 및 3대질병보장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녀를 위한 종합보장형은 3대 질병뿐만 아니라 치료비가 많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증, 조혈모세포이식 비용 등을 고액 보장하고 수술·입원비, 골절, 재해로 인한 장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아의 경우 주산기질환 및 선천이상으로 인한 입원 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성인남녀를 위한 암보장형 및 3대질병보장형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진단자금을 지급하고, 고액암의 경우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보장은 100세까지 받으면서 납입했던 보험료를 납입기간 종료 후에 돌려받을 수 있어

생활자금, 자녀학자금 또는 노후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서비스를 통해 은퇴·노후설계를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고객 니즈에 맞는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간병보험, 암보험, 간편심사보험 등의 보장성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무)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은 조만간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70,000
    • +0.82%
    • 이더리움
    • 4,926,000
    • +6.0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47%
    • 리플
    • 2,050
    • +6.16%
    • 솔라나
    • 331,800
    • +2.63%
    • 에이다
    • 1,418
    • +8.49%
    • 이오스
    • 1,130
    • +1.53%
    • 트론
    • 280
    • +4.09%
    • 스텔라루멘
    • 699
    • +9.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1.46%
    • 체인링크
    • 24,930
    • +2.55%
    • 샌드박스
    • 862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