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오는 다음달 20일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인생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목동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진설명, 그리고 수술 전후의 사연을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천 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건강하게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응원의 힘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상품을 증정된다.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문의는 총무기획실(02-3219-91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