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이시아 퇴사…박연수와 결혼 앞둔 김진우 "잘 선택했어"

(출처=KBS '별난 가족' 방송 캡처)

'별난 가족' 이시아가 김진우로부터 퇴사를 권고받았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강단이(이시아 분)가 퇴사를 결정하고 짐을 싸서 회사를 나섰다.

구윤재는 회사 엘레베이터 앞에서 설혜리(박연수 분)와 통화중이었다. 구윤재는 "웨딩드레스 샾 앞에서 봐요"라며 전화를 끊었다. 이때 강단이와 엘레베이터 앞에서 마주치게 된 것.

구윤재는 "잘된거야. 나보기도 힘들텐데 퇴사 결정 잘한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강단이는 "오해하지 마세요. 이 회사에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 제가 퇴사하는거에요"라고 냉정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KBS 1TV '별난 가족'은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