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CJ헬로비전 매각 불발 타격…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6-07-19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9일 CJ오쇼핑에 대해 CJ헬로비전 매각 불발에 따라 중장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에 대해 최종 불허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공정위 결정으로 총 1조원의 기존 지분 매각 계획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합병 불허 결정에 따른 단기 실적 이슈는 지분 매각 차익 뿐"이라며 "기존 3분기로 예상했던 매각 차익 2769억 원이 제거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각 불발에 따라 중장기 전략은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CJ오쇼핑은 기존 매각 대금 1조원을 통해 브랜드 인수 등 콘텐츠 강화를 계획했다. 국내 홈쇼핑 상품 경쟁력 뿐 아니라 해외 자회사인 IMC에 대한 상품 공급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도 업황 부진이 이어져 주요 채널은 TV 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백수오 관련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로 47.2% 증가하고, 연간 100억원 가량의 모바일 관련 판촉비 절감 효과도 반영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는 CJ헬로비전 매각 대금 관련 현금성 자산 조정을 근거로 하향한다"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윤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8]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34,000
    • +2.2%
    • 이더리움
    • 3,192,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71%
    • 리플
    • 2,104
    • +0.96%
    • 솔라나
    • 134,800
    • +3.37%
    • 에이다
    • 389
    • +2.64%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45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0.33%
    • 체인링크
    • 13,550
    • +3.04%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