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가 사계절 사용 가능한 신개념 온열매트리스 ‘스마톤꿀잠’을 출시했다.
솔고바이오는 특허 받은 공기대류시스템을 탑재한 온열매트리스 ‘스마톤꿀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1인용과 2인용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독일 특허기술의 신소재 3D에어매쉬쿠션과 SR탄소발열체를 장착하여 여름에는 시원한 공기,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매트리스 내부에서 순환시켜 1년 365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특허 받은 공기대류시스템으로 매트리스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곰팡이와 유해세균 번식 방지에도 탁월하다”며 “3D에어매쉬쿠션은 일반 매트리스의 800배에 달하는 140만개 지지대로 체압을 분산시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스마톤꿀잠은 또 미국 FM과 전 세계 38개국에서 안전인증을 받은 SR발열시스템(Self Regulation Heating System)을 탑재해 최고 55℃까지 온열 조절을 할 수 있다. SR발열시스템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전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과열과 화재 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일반 열선이 아닌 천연 숯 소재인 SR탄소발열체를 활용해 유해전자파 없이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한다. 친환경 섬유와 알러지 방지 원단을 사용해 아토피 예방 효과도 인정받아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KAA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했다.
솔고바이오 김서곤 회장은 “외부환경, 스트레스, 체형이상 등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42년간 쌓아온 척추골절, 의공학 임상 데이터와 30여년의 온열매트사업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수면시 척추 및 관절의 체압을 분산하면서 건강체온 37℃를 유지해 면역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는 스마톤꿀잠 시리즈를 지난 17일 CJ오쇼핑과 손잡고 단독 런칭방송했으며 오는 24일 2차 방송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