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 분양

입력 2016-07-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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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이 65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전국 평균 0.56%가 상승한 가운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제주도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지가는 지난해 4분기 대비 0.56% 올랐다. 전국 17개 시, 도의 지가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제주도의 경우 3.64% 상승했다.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제주 방문 관광객을 비롯해 제주 이주 수요, 신공항 조성 등 호재가 제주의 땅값 상승을 견인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이 같은 토지가격 상승은 주거시설 등의 가격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형평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시 연동에 소형위주로 구성된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빌트인 가전이 구비되어 있다.,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한 입지여건, 인근에 연동근린공원, 삼무공원, 한라수목원, 롯데마트와 이마트, 제주한라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에 셀프빨래방 등도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또 실내에 보관하기 힘든 물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계절보관함과도 제공한다.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2차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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